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02 대첩 (문단 편집) ==== 정리 ==== 양팀의 [[선발 투수]]가 나란히 털리고 양팀 통틀어 홈런 5개, 3루타 1개, 2루타 5개가 나오는 그야말로 '''병림픽'''이었지만 양 팀에서 실책이 하나씩 밖에 안 나오고 주루사도 없고 도루자가 양팀 통틀어 하나, 병살타도 양팀 통틀어 하나밖에 안 나오는 등 예능성이 떨어졌기에 다른 막장대첩에 비해 그 포스는 '''매우''' 약해서 이걸 대첩 취급하기는 좀 애매하다는 의견도 있었다. 그래도 역전에 역전을 초중반에 거듭하였고, 양팀 팬들은 [[멘탈붕괴]] 상태를 경험한데다 해당 일 경기 중 제일 점수가 많이 났기 때문에 대첩의 정의에는 일단 부합한다. [[넥센 히어로즈/2011년/10월/1일|1001 대첩]]과 비슷한 경우. [[삼성 라이온즈|삼성]]의 [[선발 투수]]인 [[미치 탤봇|탈보트]]가 3이닝 4실점 4자책점으로 부진했고, [[두산 베어스|두산]] [[선발 투수]] [[김선우(야구선수)|김선우]]도 5이닝 5실점 5자책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아 승리 투수의 요건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[[노경은|불]][[이혜천|펜]][[정재훈|진]]이 방화[* [[노경은]]이 ⅓이닝 3실점 3자책점, [[이혜천]]이 ⅔이닝 2실점 2자책점, [[정재훈]]이 1이닝 2실점 2자책점.]를 일으키는 바람에 승리 투수가 되지 못하였다. 한편 [[삼성 라이온즈|삼성]]의 [[심창민]]은 2011년 1군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. [[삼성 라이온즈]]는 이 날 경기의 승리로 '''승률이''' '''5할'''이 되었다. 물론 다음날에 [[두산 베어스]]한테 져서 다시 5할 밑으로 떨어져서 의미가 퇴색되었지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